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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춘기

겨울왕국이었던 어느 겨울날

인터넷뉴스를 통해서 눈이 많이 올꺼라고 했지만 워낙에 오보도 많았고 해서 그냥 좀 오겠지? 라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겨울왕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정말 뉴스기사 대로 정확히 10cm 가량 온듯!! 일기예보 대박! 기상청 대박!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동네.. 뭐가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 저눈을 치우는 사람들과.. 미끄러운길 조심조심 출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반갑지 않은 눈이겠지요… ​ 아침등원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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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춘기

엄마무릎에 앉아서 독서.

엄마무릎에 앉아서 책보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고 말하는 아이, 돌되기전부터 책을 읽어달라고 “채끼~ 채끼~” (발음이 정확하지 않던시절..) 라고 했던 우리 하늘이 6살이 된 지금도 하루중 가장 즐거운시간은 엄마 무릎에 앉아서 책읽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흔히들 말하는 책의바다 시기는 놓쳐버렸지만, 아직도 책읽기를 좋아하기에 이 순간을 감사히 생각하며 오늘도 저는 기쁜 마음에 책을 읽어줍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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