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로 이미지 합성해본 딸.
이 가방에 어울리는 옷으로 변신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정말 자연스럽게 변신 시켜줌~ 아가씨가 되면 이런모습으로 다닐려나~? 이번에는 얼마전 다녀온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때 찍은 사진을 졸업식 사진으로 변경 요청 얼굴이 좀 달라보이긴 하지만 ㅎㅎ 재미로~~~
이 가방에 어울리는 옷으로 변신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정말 자연스럽게 변신 시켜줌~ 아가씨가 되면 이런모습으로 다닐려나~? 이번에는 얼마전 다녀온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때 찍은 사진을 졸업식 사진으로 변경 요청 얼굴이 좀 달라보이긴 하지만 ㅎㅎ 재미로~~~
방학이라 심심해 심심해를 입에 달고 있는 딸래미랑 반지만들기 하고 왔어요. 가기전까지만해도 별 생각없었는데, 제가 더 신나서 만들었네요 ㅎㅎ 만드는 과정도 크게 어렵지 않고, 공정별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초딩인 제 딸래미도 뚝딱 만들었답니다. 먼저 여러가지 디자인의 반지를 보여주시고 여기에서 원하는스타일의 반지를고릅니다. 두깨도 다양하고 큐빅이나 탄생석을 넣기도하구요 반지안쪽이랑 겉면에 문구를 넣을수 있어요. 저희 손가락 사이즈를
주말 내내 비가와서 방콕하셨나요?? 저희는 이때다 하고 밖으로 나갔어요 ㅋㅋㅋ 무슨 청개구리같은 소리인지 궁금하시죠?? 평소에 내리는 비는 거의 산성비+미세먼지비잖아요 ㅎㅎ 그런데 요며칠 자주 내린비로 대기가 평소보다 깨끗한느낌 (지극히 주관적임..ㅋㅋ) 그리고 아주 장대비도 아니여서 괜찮겠다라고 판단하고 아이에게 우비입고 놀이터갈래?? 라고 말했더니 아주아주 행복한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하더라구용 ㅎㅎ 우비에 달려있던 모자가 없어져서 수영복 모자쓰고 나왔어요 ㅋㅋ 모자,우비,장화 모두다
인터넷뉴스를 통해서 눈이 많이 올꺼라고 했지만 워낙에 오보도 많았고 해서 그냥 좀 오겠지? 라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겨울왕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정말 뉴스기사 대로 정확히 10cm 가량 온듯!! 일기예보 대박! 기상청 대박!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동네.. 뭐가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 저눈을 치우는 사람들과.. 미끄러운길 조심조심 출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반갑지 않은 눈이겠지요… 아침등원시간
엄마무릎에 앉아서 책보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고 말하는 아이, 돌되기전부터 책을 읽어달라고 “채끼~ 채끼~” (발음이 정확하지 않던시절..) 라고 했던 우리 하늘이 6살이 된 지금도 하루중 가장 즐거운시간은 엄마 무릎에 앉아서 책읽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흔히들 말하는 책의바다 시기는 놓쳐버렸지만, 아직도 책읽기를 좋아하기에 이 순간을 감사히 생각하며 오늘도 저는 기쁜 마음에 책을 읽어줍니다 오늘